ABOUT BOHOL
보홀 하면 흔히 초콜릿 힐스, 안경원숭이, 알로나 비치를 먼저 떠올리는데, 보홀이 진짜 좋아지는 건 내륙과 바다를 함께 다녀볼 때 입니다. 정글을 가르는 로복강, 한적한 안다의 해변, 발리카삭 앞바다의 산호초 같은 곳들이요. 유명한 컨트리사이드 코스에 이런 곳을 하나씩 끼워 넣으면, 같은 일수라도 훨씬 다채로운 여행이 됩니다. 음식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

"보홀은 초콜릿 힐스만 떠올리기 쉬운데, 사실 정글의 강과 안경원숭이, 발리카삭의 바닷속까지 색이 다 달라요. 그래서 일정 짤 때 내륙 자연과 바다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동선을 배분해 드려요."
레이 · 경력 37년
패키지에선 불가능한 가족만의 루트, 숨은 명소, 실시간 케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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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EASON · 여행 적기
11월 ~ 4월
잔잔한 바다와 맑은 하늘 보홀 여행의 황금 시즌
26~31°C
🌡 평균 기온
적음
☔ 강수량
쾌적
😎 체감 온도
6월 ~ 10월
비가 잦지만, 초록빛 자연과 저렴한 숙박비가 있는 시즌
27~30°C
🌡 평균 기온
7~9월 집중
☔ 강수량
-20~30%
🏨 숙박비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보홀의 인기 명소를 소개할게요

1,200여 개의 원뿔 언덕이 만든 보홀의 상징
초콜릿 힐스는 보홀 중부에 펼쳐진 1,200여 개의 원뿔 모양 언덕으로, 필리핀을 대표하는 자연 경관입니다. 건기가 되면 언덕을 덮은 풀이 갈색으로 마르면서 마치 초콜릿을 뿌려놓은 듯한 풍경이 되어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카르멘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끝없이 이어진 언덕들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 이 파노라마가 백미입니다. 최근에는 인근에 짚라인이나 ATV 투어 같은 액티비티도 생겨, 풍경 감상과 함께 즐기는 여행자가 많습니다. 보홀 시내(타그빌라란)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이고, 로복강 크루즈, 타르시어 보호구역과 묶어 하루 일정의 '컨트리사이드 투어'로 도는 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전망대 입장 약 100페소 · 타그빌라란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건기(2~5월)에 가면 언덕이 초콜릿색으로 물들어 가장 보기 좋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 안경원숭이의 보금자리
타르시어 보호구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 중 하나인 안경원숭이(타르시어)를 자연 그대로 보호하는 곳입니다. 손바닥만 한 크기에 커다란 눈을 가진 타르시어는 보홀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존재로, 멸종 위기종이라 이곳에서 세심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숲속 탐방로를 따라 가이드와 함께 나무에 앉은 타르시어를 조용히 관찰하는 것이 이곳을 즐기는 방식입니다. 타르시어는 소리와 빛에 매우 예민해 플래시 촬영이나 큰 소리는 금지되어 있으니, 정숙하게 관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복강과 가까워 강 크루즈와 함께 묶기 좋고, 초콜릿 힐스로 이어지는 컨트리사이드 투어 코스에 자연스럽게 들어갑니다.
운영 09:00~16:00 · 입장 약 120페소 · 코렐라 또는 로복 인근
플래시·큰 소리 금지 · 오전에 가면 타르시어가 활동적입니다

정글을 가르는 강 위에서 즐기는 뷔페 보트
로복강 크루즈는 보홀의 로복강을 따라 운항하는 뷔페 보트 투어로, 점심이나 이른 저녁 시간에 식사와 함께 강 풍경을 즐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양옆으로 야자수와 정글이 우거진 에메랄드빛 강을 미끄러지듯 항해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배 위에서 필리핀 가정식 뷔페를 즐기며, 중간에 강가 마을의 전통 공연을 감상하는 것이 백미입니다. 라이브 음악과 함께 느긋하게 강을 도는 약 한 시간의 코스로,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특히 인기 있습니다. 타르시어 보호구역, 초콜릿 힐스와 동선이 가까워, 오전 컨트리사이드 - 점심 로복강 크루즈로 이어가면 효율적입니다.
점심 크루즈 약 750~900페소(뷔페 포함) · 로복 선착장 · 약 1시간
점심시간 크루즈가 가장 운항이 많고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이빙과 휴양의 중심, 팡라오섬의 대표 해변
알로나 비치는 보홀과 다리로 연결된 팡라오섬에 자리한 약 1.5킬로미터의 백사장으로, 보홀 여행의 해변 휴양 거점입니다. 곱고 흰 모래와 잔잔한 바다, 해변을 따라 늘어선 리조트와 식당 덕분에 다이버와 휴양객 모두에게 사랑받습니다. 해변에서 수영과 일몰을 즐기는 것 외에도, 인근 발리카삭섬으로 떠나는 다이빙과 스노클링, 돌고래 투어의 출발점이 되는 것이 이곳의 매력입니다. 저녁이면 해변을 따라 시푸드 그릴과 라이브 음악이 이어져 활기찬 분위기가 됩니다. 보홀-팡라오 공항에서 가까워 도착 첫날이나 마지막 날 휴양 일정으로 넣기 좋고, 컨트리사이드 투어와 묶어 자연과 바다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24시간 개방 · 입장 무료 · 보홀-팡라오 공항에서 차로 20분
발리카삭 투어는 알로나 비치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합니다
현지 전문가가 선정한,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보홀 베스트 모먼트

보홀에서는 신선한 해산물과 필리핀 가정식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알로나 비치의 시푸드 그릴이나 타그빌라란 시내의 현지 식당에서 갓 구운 생선, 새우, 그리고 보홀 명물인 칼라마이(찹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해산물 구이 한 접시, 아도보나 시니강 한 그릇, 망고 셰이크 한 잔. 이런 식으로 먹으면 1인 300~600페소 정도에 푸짐한 한 끼가 해결됩니다. 로복강 크루즈의 뷔페나 알로나 비치의 해변 식당도 분위기와 맛이 좋으니 일정에 한 번쯤 넣어보시길 권합니다.
TIP 1인 300~600페소 · 해변 시푸드 그릴 추천 · 칼라마이는 꼭 한 번
보홀 여행, 언제가 좋을까요?
11월~4월이 비가 적고 바다가 잔잔해 여행하기 좋습니다. 우기(6~10월)는 비가 잦지만 초록빛 자연과 저렴한 숙박비가 장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봤어요
보홀은 11월~5월 건기가 가장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비가 적고 바다가 잔잔해 발리카삭 다이빙이나 돌고래 투어 같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기온은 연중 26~31도 사이로 따뜻하며, 특히 12월~2월이 가장 쾌적하고 인기가 많아 숙소 가격도 이때 가장 높습니다. 참고로 초콜릿 힐스는 2월~5월 건기 후반에 풀이 갈색으로 마르면서 가장 '초콜릿'다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6월~10월은 우기로 비가 잦아지지만, 보통 한바탕 쏟아진 뒤 그치는 경우가 많고 자연이 푸르러지며 항공·숙박비가 저렴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태풍이 지날 때는 보트 투어가 제한될 수 있으니 일정에 여유를 두시는 게 좋습니다.
초콜릿 힐스, 타르시어 보호구역, 로복강 크루즈는 첫 방문이라면 빠지기 어렵습니다. 이 세 곳은 보통 '컨트리사이드 투어'로 하루에 묶어 도는 코스입니다. 팡라오섬의 알로나 비치는 해변 휴양과 다이빙의 중심지이고, 발리카삭섬은 스노클링과 돌고래 투어로 인기 있습니다. 인공 마호가니 숲, 바클레이온 교회, 행잉 브리지도 동선에 넣기 좋습니다. 좀 더 여유가 있다면 안다 지역의 한적한 해변이나 카브릴라스 동굴 수영장 같은 숨은 명소도 일정에 넣어보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보홀은 자연과 바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섬이라 권역을 나눠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보홀은 컨트리사이드 투어와 해변 휴양을 함께 즐기기 좋아 3~4박이 적당합니다. 2박은 초콜릿 힐스 투어와 해변 중 하나만 즐기는 느낌이 되기 쉽고, 3박이면 컨트리사이드 투어, 발리카삭 해양 투어, 알로나 비치 휴양까지 여유 있게 넣을 수 있습니다. 4박이면 안다 지역이나 인근 섬까지 더해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동선은 권역별로 묶는 게 효율적입니다. 예를 들어 하루는 내륙 컨트리사이드 투어, 하루는 발리카삭 해양 투어, 나머지는 팡라오 알로나 비치 휴양 식으로 나누면 좋습니다. 세부에서 배로 두 시간이면 닿아, 세부와 묶어 여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지 전문가는 이 섬에서 실제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정을 설계합니다. 가이드북에 나오지 않는 동네 맛집, 시간대별 혼잡도를 고려한 동선, 현지인이 실제로 가는 장소까지 고려해 일정을 설계합니다. 같은 일수라도 동선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여행지의 느낌이 크게 달라지는데, 이 부분을 전문가가 같이 고민해드립니다. 현지 교통수단 이용법, 이벤트 일정 확인, 숙소 위치에 따른 동선 최적화 같은 부분도 같이 준비해드립니다. 여행 중에는 실시간 채팅으로 현장 상황에 맞는 대안 코스나 근처 추천 장소를 바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자유여행의 자유로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정 설계와 예약, 현지 서포트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