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OKINAWA
일본 속 또 다른 세계, 아열대의 섬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에서 비행기로 2시간 반 거리에 있지만, 도착하는 순간 완전히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류큐 왕국이라는 독자적인 역사와 문화가 남아 있고, 에메랄드빛 바다와 산호초가 펼쳐지는 아열대 휴양지입니다. 일본이면서도 일본답지 않은 독특한 분위기가 오키나와만의 매력입니다. 시사(사자상)가 지붕마다 올라가 있고, 삼선(산신) 소리가 ...

"오키나와는 해변만 보고 오기 아까워요. 류큐 문화, 로컬 식당, 이도 호핑까지 넣으면 완전히 새로운 여행이 됩니다."
노마디앨리 · 경력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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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을 만드는 현지 전문가
패키지에선 불가능한 가족만의 루트, 숨은 명소, 실시간 케어가 가능합니다.

노마디앨리
일본 맞춤 여행 전문
안녕하세요, 현지 전문가 노마디앨리입니다. 2018년부터 여행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어요. 오키나와는 계획 없이 갔다가 아쉬워하며 돌아오는 분들이 유독 많은 곳이에요. 섬이다 보니 즉흥적으로 움직이기가 어렵고, 미리 안 잡으면 못 들어가는 투어나 장소도 꽤 있거든요. 그래서 출발 전에 여행자님께 꼭 먼저 여쭤봐요. 그냥 푹 쉬러 오신 건지, 액티비티로 꽉 채우고 싶으신 건지, 본섬만 볼 건지 외딴 섬까지 욕심내실 건지를요. 항공이랑 숙소, 해양 스포츠 예약, 렌터카까지 그 답에 맞게 빠진 것 없이 한 번에 준비해드려요. 현지 도착 이후에도 저는 계속 연결돼 있으니 날씨 등으로 인해 계획이 틀어져도 당황 안 하셔도 돼요.
오키나와 여행자들의 생생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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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EASON · 여행 적기
오키나와 여행, 언제 가야 가장 좋을까요?
봄·가을
3월 ~ 5월, 10월
태풍 없이 맑고 따뜻한 날씨 오키나와 여행의 황금 시즌
20~28°C
🌡 평균 기온
적음
☔ 강수량
쾌적
😎 체감 온도
여름
6월 ~ 9월
성수기라 붐비지만, 가장 투명한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양 액티비티 시즌
28~33°C
🌡 평균 기온
태풍 주의
☔ 강수량
+30~50%
🏨 숙박비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오키나와 명소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의 인기 명소를 소개할게요

츄라우미 수족관
고래상어가 헤엄치는 세계 최대급 수조를 보유한 수족관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 북부 모토부 반도에 위치한 일본 최대 규모의 수족관입니다. '쿠로시오의 바다' 수조는 길이 35m, 깊이 10m, 수량 7,500톤으로 세계 최대급이며, 고래상어와 만타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정면 아크릴 패널 앞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루 세 번 진행되는 고래상어 먹이주기 시간에 맞추면 수조 위로 솟구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수족관 외에도 해양엑스포공원 안에 에메랄드비치, 해양문화관, 열대 드림센터, 오키나와 향토마을이 있어 반나절 이상 잡는 게 좋습니다. 나하에서 차로 약 2시간이 걸리고, 고속도로 이용 시 나고IC에서 30분입니다. 오후 4시 이후 입장하면 할인이 적용되고 관람객도 줄어서 여유 있게 볼 수 있습니다. 수족관 1층 카페에서 수조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경험입니다.
운영 08:30~18:30 · 입장 2,180엔 · 나하에서 차로 약 2시간
오후 4시 이후 입장하면 할인 적용, 인파도 줄어듭니다

만자모
코끼리 코 모양 절벽이 인상적인 오키나와 대표 경승지
만자모는 온나손 해안에 있는 높이 약 20미터의 산호 석회암 절벽입니다. 코끼리 코 모양의 기암절벽 아래로 투명한 바다가 펼쳐지는 풍경이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장면이며, '만자모'라는 이름은 류큐 왕이 이곳에 서서 '만 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은 들판'이라 감탄한 데서 유래했습니다. 절벽 위 천연 잔디밭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어느 방향에서 찍어도 엽서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2020년에 새로 지어진 관리시설에 카페와 기념품 가게가 있고,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절벽 위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해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석양 시간대에 가면 절벽과 바다가 주황빛에서 보랏빛까지 물드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나하에서 차로 약 1시간이고, 근처 온나손 해안의 리조트 호텔이나 오션뷰 카페와 묶어서 일정을 잡으면 효율적입니다.
운영 08:00~일몰 · 입장 100엔 · 나하에서 차로 약 1시간
석양 시간에 맞춰 가면 절벽과 바다가 붉게 물드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슈리성
류큐 왕국의 역사가 깃든 세계문화유산 성곽
슈리성은 14세기에 지어진 류큐 왕국의 왕궁으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중국과 일본 건축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며, 류큐 특유의 붉은 기와와 곡선형 성벽이 본토의 성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줍니다. 2019년 화재로 정전이 소실되었지만, 현재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며, 복원 과정 자체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보이는 복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성벽과 성문(슈레이몬)은 그대로 남아 있어 류큐 왕국의 위엄을 느낄 수 있고, 성곽 위에서 나하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슈레이몬은 2,000엔 지폐에도 그려져 있는 오키나와의 상징입니다. 유이레일 슈리역에서 도보 15분이고, 킨조초의 돌담길을 거쳐 가면 옛 류큐 마을 분위기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운영 08:30~18:00 · 입장 400엔 · 유이레일 슈리역 도보 15분
정전 안쪽에서 류큐 왕국 시대의 의상 체험이 가능합니다.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아메리칸빌리지
미군기지 터에 세워진 오키나와의 쇼핑·엔터 복합단지
아메리칸빌리지는 차탄에 위치한 대형 복합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단지입니다. 미군기지 반환 부지에 세워져 미국풍 건물과 오키나와 문화가 독특하게 섞여 있고, 쇼핑몰, 카페, 레스토랑, 영화관, 라이브하우스가 모여 있어 반나절은 보낼 수 있습니다. 대관람차가 랜드마크이고, 거리 곳곳에 월아트와 포토존이 있어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바로 옆 선셋비치에서 석양을 보고, 저녁에는 네온사인이 켜진 거리를 산책하는 게 정석 코스입니다. 스테이크와 타코스 같은 미국 음식을 파는 가게가 많은데, 오키나와는 미군 주둔 영향으로 스테이크 문화가 발달해서 퀄리티가 좋습니다. 나하에서 차로 약 40분이고, 주말 저녁에는 주차장이 붐비니 일찍 가시는 게 좋습니다. 데포아일랜드 건물 옥상에서 보는 석양도 숨은 포인트입니다.
10:00~22:00 · 나하에서 차로 약 40분
석양 전에 도착해서 비치→쇼핑→저녁 순서로 즐기는 게 베스트입니다
꼭 경험해야 할 오키나와의 순간들
현지 전문가가 선정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키나와 베스트 모먼트

케라마 제도에서 스노클링하기
케라마 제도는 나하에서 고속선으로 35~50분이면 도착하는 섬들입니다. '케라마 블루'라 불리는 투명도 높은 바다에서 산호초와 열대어, 바다거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 장비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큼 얕은 포인트가 많습니다. 토카시키섬의 아하렌 비치, 자마미섬의 후루자마미 비치가 대표 포인트입니다. 당일치기도 가능하고, 1박하면 석양과 별하늘까지 볼 수 있어 여유가 되면 1박을 추천합니다.
TIP 나하 토마린항 출발 · 왕복 3,000~4,000엔 · 3~10월 추천
여행하기 좋은 시기
오키나와 여행, 언제가 좋을까요?
3월~5월, 10월~11월이 가장 쾌적합니다. 태풍 없이 맑고 따뜻하며, 바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여름(7~9월)은 성수기라 붐비지만 바다가 가장 투명합니다.
오키나와 여행, 이것이 궁금해요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봤어요
오키나와는 언제 방문하는 게 좋을까요?
3월~5월, 10월~11월이 가장 좋습니다. 태풍 시즌을 피하면서 따뜻한 날씨에 바다도 즐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3월 말부터 해수욕장이 개장하고, 4~5월은 기온이 25도 안팎이라 해변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기 좋습니다. 여름(7~9월)은 바다가 가장 투명하고 해양 액티비티 최적기이지만, 태풍과 성수기 가격 인상이 있습니다. 특히 8월은 숙소 가격이 평소 대비 50% 이상 올라가는 곳도 있으니 일찍 예약하셔야 합니다. 겨울(12~2월)은 수영하기엔 춥지만 관광객이 적고, 1~3월에는 혹등고래 워칭 투어가 가능합니다.
오키나와에서 어디를 가봐야 할까요?
츄라우미 수족관, 만자모, 슈리성은 첫 방문이라면 빠지기 어렵습니다. 나하의 국제거리와 마키시 공설시장은 오키나와 먹거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고, 차탄 아메리칸빌리지는 쇼핑과 석양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케라마 제도 당일치기 스노클링을 추천합니다. 좀 더 여유가 있다면 북부 얀바루 숲(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나 고우리섬 드라이브도 넣어보세요. 렌터카가 있으면 해안도로를 따라 오션뷰 카페를 돌며 나만의 코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은 며칠이 적당할까요?
본섬 중심이라면 3~4박, 이도(離島)까지 포함하면 5~7박이 적당합니다. 3박은 나하+중부+북부를 하루씩 도는 느낌이고, 4박이면 케라마 제도 당일치기나 리조트에서 하루 쉬는 여유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5박 이상이면 미야코지마나 이시가키 같은 이도 호핑도 가능합니다. 오키나와는 남북으로 길어서 나하에서 북부 츄라우미까지 차로 2시간이 걸립니다. 숙소를 나하와 중북부로 나눠 잡으면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렌터카 없이 유이레일과 버스만으로는 나하 주변만 가능하니, 본섬을 제대로 돌려면 렌터카가 필수입니다.
현지 전문가에게 맡기면 뭐가 다른가요?
현지 전문가는 이 도시에서 실제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정을 설계합니다. 가이드북에 나오지 않는 동네 맛집, 시간대별 혼잡도를 고려한 동선, 현지인이 실제로 가는 장소까지 고려해 일정을 설계합니다. 같은 일수라도 동선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여행지의 느낌이 크게 달라지는데, 이 부분을 전문가가 같이 고민해드립니다. 현지 교통수단 이용법, 이벤트 일정 확인, 숙소 위치에 따른 동선 최적화 같은 부분도 같이 준비해드립니다. 여행 중에는 실시간 채팅으로 현장 상황에 맞는 대안 코스나 근처 추천 장소를 바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자유여행의 자유로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정 설계와 예약, 현지 서포트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방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