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은 이동에 하루를 쓰는 날이에요. 공항에 내리면 어른 여섯, 아이 둘이 함께 움직여야 하니 짐 찾는 시간부터 여유를 두는 게 좋습니다. 숙소까지는 차로 이동해 체크인하고, 오래 앉아 온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방에서 한 번 쉬어가는 흐름으로 잡았어요. 도착 시간대에 따라 저녁은 숙소 근처에서 간단히 해결하시는 편이 무리가 없어요. 첫날 밤부터 멀리 나가면 다음 날 리듬이 흐트러지거든요. 팁을 하나 드리면, 푸꾸옥은 11월이 건기로 접어드는 시기라 저녁 바람이 선선하니 얇은 겉옷 하나는 꺼내 두시는 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