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은 이동에 대부분의 시간을 쓰게 돼요. 공항에 내려 숙소로 이동해 짐을 풀고, 아이 셋과 함께라면 무리하지 않고 숙소 주변에서 저녁을 해결하며 컨디션을 맞추는 편이 좋아요. 도착 시간에 따라 근처 해변을 잠깐 걸으며 바닷바람을 쐬는 정도가 적당해요. 첫날 저녁은 마트에서 물과 아이 간식, 다음 날 아침거리를 미리 사두면 이후 일정이 한결 수월해져요. 시차는 두 시간이라 부담이 적지만, 비행 피로가 있으니 일찍 쉬면서 다음 날부터 시작될 북부와 남부 일정에 대비하는 날로 잡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