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에서 푸꾸옥까지 직항으로 이동한 뒤 공항에 내리면 습기 섞인 열대의 공기가 먼저 느껴져요. 첫 해외여행인 두 아이에게는 이동 자체가 큰 일과라, 도착 당일은 숙소 체크인과 짐 정리에 집중하도록 여유를 두었어요. 11월 푸꾸옥은 우기가 끝나가는 시기라 오후에 잠깐 비가 지나가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무리해서 밖으로 나가기보다 숙소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시차와 피로를 푸는 편이 낫습니다. 저녁은 숙소 근처에서 가볍게 해결하시길 권해요. 공항에서 심카드를 미리 받아두면 다음 날부터 이동이 편해집니다.






